▲성남수정경찰서 김상율 서장 은『청소년 중독범죄 ZERO 프로젝트』업무협약식 모습
성남수정경찰서는 8일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수정유스센터,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중독범죄(도박·마약) 예방 및 재범 방지를 위한 『청소년 중독범죄 ZERO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마약 등 중독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독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지원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지원제도 연계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청소년 대상 예방 교육 강화, 중독 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담 연계, 재범 방지를 위한 사후 관리 등 통합적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해 추진된다. 성남수정경찰서는 초기 개입 역할과 자진 신고제도를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 범죄예방교육, 사후 관리를 수행하고,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전문 상담과 치료 연계를, 수정유스센터와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중독범죄에 노출된 청소년 발굴 및 보호, 예방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여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참여 기관들은 정기적인 정보 공유와 사례회의를 통해 중독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캠페인·찾아가는 예방활동·청소년 맞춤 예방 컨텐츠 제작 등 중독범죄에 대한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청소년과 지역사회 전반에 중독범죄의 위험성과 대응 방안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단순 처벌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 환경을 조성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상율 서장은 “청소년의 경우 처벌보다 재범 방지를 위한 예방교육과 전문상담·치유 연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보호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유기적으로 협력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마약과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예방 중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